개미 한 마리를 잡을 때마다
만 원을 드립니다.
당신은 게임에 참가하시겠습니까?
펫과 장난감처럼 생긴 무기로 벌레를 잡아야 한다.
누가 개최하는 건지, 무엇을 위해 열린 행사인지
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.
플레이워가 원하는 건 오직 게임에 참가하는 당신뿐.
그러던 어느날, 실종자들이 늘어나기 시작하고.
강제 소환된 사람들에게 최악의 미션이 주어진다.
[얼굴 없는 인간을 잡을 때마다 만 원]
인간 사냥을 권하는 플레이워 안에서, 실종된 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수호.
그는 플레이워의 함정을 피해 형을 찾을 수 있을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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